텝스 시험 구성과 점수 체계
청해 · 어휘 · 문법 · 독해 · 공인영어 전환 기준
텝스(TEPS)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현재 시행되는 New TEPS는 청해·어휘·문법·독해 네 영역을 평가합니다. 대학원 지원이나 편입, 공공기관 및 각종 자격·선발 과정에서 공인영어 성적으로 활용하려면 단순히 총점만 확인하지 말고 지원기관이 인정하는 시험 종류와 최저점수, 성적 유효기간, 환산표 적용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청해 240점
📚 어휘·문법 각 60점
📖 독해 240점
TEPS 시험 기본 구조
현재 텝스 점수를 확인할 때 가장 먼저 알아둘 부분은 과거 TEPS와 현재 New TEPS의 만점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현재 시험은 600점 만점 체계이며 청해와 독해가 각각 240점, 어휘와 문법이 각각 60점을 차지합니다. 예전 자료에서 990점 만점의 점수가 보인다면 구 TEPS 자료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New TEPS는 총 135문항으로 구성되고 전체 시험시간은 약 105분입니다. 청해가 40문항 40분, 어휘가 30문항 15분, 문법이 30문항 25분, 독해가 35문항 40분으로 구성됩니다. 다만 어휘와 문법은 시험 진행상 연속된 구간으로 운영되므로 실제 응시에서는 감독 안내와 시험 운영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점수 비중을 보면 청해와 독해가 각각 전체의 40%를 차지합니다. 두 영역을 합하면 총점의 80%이므로 고득점을 목표로 할 때 청해와 독해에서 확보하는 점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어휘와 문법을 포기하면 120점을 잃을 수 있어 목표점수가 높아질수록 네 영역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실전 준비에서는 총점 목표만 정하기보다 영역별 목표를 함께 정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독해가 강하고 청해가 약한 수험생이라면 단순히 문제집 전체 회독 수를 늘리기보다 청해에서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을 찾아 점수 손실을 줄여야 합니다. 반대로 어휘와 문법의 기본점수가 낮다면 짧은 학습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점수를 먼저 챙기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 영역 | 문항 | 배점 | 시간 |
|---|---|---|---|
| 청해 | 40문항 | 240점 | 40분 |
| 어휘 | 30문항 | 60점 | 15분 |
| 문법 | 30문항 | 60점 | 25분 |
| 독해 | 35문항 | 240점 | 40분 |
💡 핵심 팁: 인터넷에서 TEPS 700점, 800점이라는 자료를 발견했다면 현재 600점 만점 New TEPS가 아니라 구 TEPS 점수일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세요. 지원요건을 비교할 때 시험 체계를 혼동하면 실제 필요한 점수를 잘못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영역별 문항 수와 배점
청해는 40문항으로 일상적인 대화부터 비교적 긴 담화의 이해까지 듣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실제 준비에서는 단어를 들었는지만 확인하는 방식보다 화자의 의도와 대화의 흐름, 핵심 정보가 어디에서 바뀌는지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 문제에서 놓친 내용을 계속 생각하면 다음 문항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집중을 전환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어휘는 30문항에 60점이 배정됩니다. 단어 뜻만 외우는 방식보다 실제 문장에서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표현과 문맥상 적절한 단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시간이 짧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 하나에 오래 머무르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실전 점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문법도 30문항 60점입니다. 문장의 문법적 적절성과 자연스러운 표현을 제한된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하므로 개별 문법 규칙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자주 틀리는 문법 요소를 유형별로 묶고, 정답뿐 아니라 오답이 왜 어색한지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 안정적인 점수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독해는 35문항이지만 청해와 동일하게 240점이 배정되는 핵심 영역입니다. 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속도로 읽기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핵심 정보를 빠르게 찾고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마지막 문제까지 풀 시간을 남겨야 하므로 모의시험 단계부터 40분이라는 시간 안에서 푸는 연습을 반복하는 편이 좋습니다.
| 영역 | 점수 비중 | 학습 포인트 |
|---|---|---|
| 청해 | 40% | 핵심 내용·화자 의도·담화 흐름 파악 |
| 어휘 | 10% | 문맥과 자연스러운 어휘 결합 학습 |
| 문법 | 10% | 오답 유형과 문장 구조 반복 확인 |
| 독해 | 40% | 속도·정확도·시간 배분을 함께 훈련 |
💡 실전 팁: 300점대에서 400점대로 올라가는 과정과 500점에 가까워지는 과정은 취약 영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총점만 기록하지 말고 매번 청해·어휘·문법·독해 점수를 따로 기록하면 공부시간을 어디에 배분해야 하는지 훨씬 명확해집니다.
TEPS 등급과 점수 구간
TEPS 성적은 600점 만점의 총점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점수 구간에 따른 등급 체계도 사용됩니다. 다만 대학원이나 기관 채용에서 요구하는 기준은 TEPS 자체의 등급과 항상 일치하지 않습니다. 지원기관이 ‘TEPS 327점 이상’처럼 별도의 숫자를 제시했다면 시험의 일반 등급보다 해당 모집요강의 숫자가 실제 지원자에게 중요한 기준입니다.
이 때문에 ‘몇 점이면 고득점인가’와 ‘몇 점이면 지원 가능한가’를 구분해야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영어능력 수준을 해석하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해당 대학이나 기관의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같은 TEPS 점수라도 모집단위에 따라 충족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저점수만 넘으면 동일하게 처리되는 전형과 공인영어 점수를 실제 평가점수로 환산하는 전형은 준비 전략이 달라집니다. 전자의 경우 일정 기준을 안정적으로 넘기는 것이 우선이지만 후자의 경우 추가 점수가 최종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집요강에서 ‘지원자격’, ‘배점’, ‘환산점수’라는 표현을 구분해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확인 항목 | 의미 | 주의점 |
|---|---|---|
| 총점 | 현재 TEPS 성적 | 구 TEPS와 New TEPS를 혼동하지 않기 |
| 최저 기준 | 지원 가능 여부 판단 | 학과·직렬별 차이 확인 |
| 환산점수 | 전형 내부 평가점수 | 기관 자체 환산표 사용 여부 확인 |
💡 확인 팁: 공인영어 성적표의 점수와 대학 원서에 입력하는 환산점수는 같은 개념이 아닐 수 있습니다. 모집요강에 별도의 환산표가 있다면 반드시 해당 연도의 표를 적용해야 합니다.
구 TEPS와 New TEPS 점수 전환
TEPS 점수를 검색하다 보면 현재 600점 만점 체계와 과거 990점 만점 체계의 점수가 섞여 나옵니다. New TEPS는 2018년부터 시행됐기 때문에 오래된 합격후기나 과거 대학원 모집요강에서는 700점, 800점처럼 현재 만점을 넘어서는 점수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현재 점수와 숫자 그대로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구 TEPS와 New TEPS를 비교할 때는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점수 환산 기준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단순히 990점과 600점의 비율을 계산해 곱하거나 나누면 공식 환산값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험 체계와 점수 산출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산술적인 비례식은 정확한 환산 방법이 아닙니다.
실제로 과거 지원기준을 현재 점수로 해석할 때 자주 등장하는 예가 구 TEPS 600점대입니다. 공식 환산표에는 구 TEPS 점수와 New TEPS 대응점수가 제시되어 있으므로 과거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면 그 표를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모집기관이 자체적으로 인정 기준을 다시 정한 경우에는 공식 일반 환산표보다 해당 기관의 공고가 우선합니다.
지원 준비 과정에서는 과거 합격후기의 점수를 현재 점수로 바꾸는 작업보다 최신 모집요강에서 New TEPS 기준을 직접 찾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과거 자료는 난이도와 경쟁 수준을 참고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실제 지원 가능 여부는 현재 공고에 기재된 점수로 판단해야 합니다.
💡 실전 팁: 과거 합격후기에서 발견한 TEPS 점수를 목표점수로 삼기 전에 작성 연도를 먼저 확인하세요. New TEPS 전환 이전 후기라면 현재 성적표와 숫자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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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TOEFL 등 공인영어 전환 기준
TEPS를 다른 공인영어시험과 비교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모든 대학과 기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하나의 절대적인 전환점수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떤 기관은 TEPS, TOEIC, TOEFL iBT 각각의 지원 최저점수를 별도로 제시하고, 다른 기관은 자체 환산식을 만들어 전형점수로 바꿉니다.
따라서 ‘TEPS 350점은 TOEIC 몇 점인가’라는 질문에는 사용 목적이 함께 붙어야 합니다. 단순한 영어 수준 비교가 목적이라면 시험 간 참고자료를 활용할 수 있지만 대학원 지원이나 채용 자격을 판단하려면 해당 기관의 공고가 기준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임의 환산표만 보고 지원자격을 판단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인영어 기준을 읽을 때는 시험별 점수가 같은 행에 적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서로 완전히 동등한 점수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해당 기관이 지원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각각 정한 최소 기준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집요강에 TOEIC, TEPS, TOEFL iBT 기준이 각각 제시돼 있다면 우선 자신이 제출할 시험의 기준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특히 대학원, 전문대학원, 편입, 공무원 및 자격시험은 시험 인정범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는 TOEIC과 TEPS를 모두 인정하지만 특정 시험을 제외하거나 별도 종류의 성적만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제도가 정해졌다면 ‘어느 시험이 유리한가’를 계산하기 전에 인정되는 시험 목록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 비교 목적 | 사용할 기준 | 주의사항 |
|---|---|---|
| 대학원 지원 | 해당 대학원 모집요강 | 학과별 기준 차이 확인 |
| 편입 | 해당 연도 편입 모집요강 | 지원자격인지 배점인지 구분 |
| 채용·자격 | 해당 기관 시험공고 | 인정 시험과 유효기간 확인 |
| 일반적인 수준 비교 | 공식 비교·환산자료 | 지원자격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지 않기 |
💡 핵심 팁: 공인영어 ‘전환 기준 점수’를 찾는 목적이 지원이라면 TEPS와 TOEIC을 임의로 환산하지 말고 지원기관이 발표한 해당 연도의 시험별 인정점수를 확인하세요. 기관별 기준이 다르면 같은 TEPS 점수라도 지원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학원·기관 지원 시 확인사항
공인영어 때문에 지원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살펴보면 점수 자체보다 세부 조건을 놓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목표점수를 넘겼더라도 성적 인정기간 밖의 시험이거나 해당 기관이 인정하지 않는 시험 종류라면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집공고를 볼 때 점수 숫자만 형광펜으로 표시해서는 부족합니다.
먼저 성적의 인정기간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공인영어시험의 성적 유효기간과 기관이 행정적으로 인정하는 기간이 항상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시험 시행일 기준인지 성적 발표일 기준인지,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유효해야 하는지 등 세부 조건은 해당 모집요강을 따라야 합니다.
다음은 성적 제출 방식입니다. 원서에 점수만 입력하면 되는 곳이 있는 반면 성적표 파일이나 원본을 제출하거나 시험 주관기관을 통한 성적 확인 절차를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출 마감 직전에 성적표를 준비하면 발급이나 인증 절차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학교 안에서도 모집단위별 영어 기준이 다른지 확인합니다. 대학원 전체의 공통 안내와 학과별 추가요건이 별도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원에서는 학교 이름으로 검색한 요약글보다 해당 연도의 공식 모집요강과 학과 공지를 최종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안전합니다.
| 확인 순서 | 확인 내용 | 실수하기 쉬운 부분 |
|---|---|---|
| 1. 시험 종류 | TEPS 인정 여부 | 모든 공인영어가 인정된다고 생각하는 것 |
| 2. 기준점수 | 최저점·환산점 확인 | 지원자격과 평가점수를 혼동하는 것 |
| 3. 인정기간 | 시험일과 마감일 조건 | 유효기간을 임의로 계산하는 것 |
| 4. 제출방법 | 성적표·온라인 인증 등 | 원서 마감일에 처음 확인하는 것 |
💡 지원 팁: 시험을 접수하기 전에 목표기관의 최근 모집요강부터 확인하면 불필요한 시험 응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저점뿐 아니라 성적 발표일이 원서 마감 전에 들어오는지도 역산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핵심 요약 한눈에 보기
| 항목 | 핵심 내용 |
|---|---|
| 현재 만점 | New TEPS 600점 |
| 총 문항 | 135문항 |
| 시험시간 | 약 105분 |
| 청해 | 40문항·240점·40분 |
| 어휘·문법 | 각 30문항·각 60점 |
| 독해 | 35문항·240점·40분 |
| 구 TEPS | 990점 만점 체계이므로 공식 환산표로 비교 |
| 타 시험 전환 | 지원기관의 시험별 기준 및 자체 환산표 우선 |
| 지원 전 확인 | 최저점수·인정기간·제출방법·성적 발표일 확인 |
현재 New TEPS는 청해 240점, 어휘 60점, 문법 60점, 독해 240점으로 총 600점 만점입니다. 총 135문항을 약 105분 동안 풀게 되며 청해와 독해가 전체 점수의 80%를 차지합니다. 과거 990점 만점 TEPS 성적을 현재 점수와 비교할 때는 단순 비례 계산이 아니라 공식 환산 기준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TEPS와 TOEIC, TOEFL 등의 공인영어 전환 기준은 모든 기관에서 하나의 점수표를 공통 적용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대학원·편입·채용·자격시험 지원에서는 해당 기관이 발표한 최신 모집요강의 인정시험, 최저점수, 자체 환산표와 성적 인정기간을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